월~일
14:00 - 23:00
21:50 라스트오더
원앤하프를 1차로 다녀오는 길이었어요.
2차로 가기에도 딱이었고 워낙 줄이 길어서 대기를 해야된다고는 들었거든요
원앤하프에서 나와야 될 때 쯤에, 타이밍 좋게 전화와서 갈 수 있게 된 더즌오이스터바
자리에 앉아서 보니 진짜 아메리칸스타일의 캐쥬얼 레스토랑처럼 생겼더라구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기보단 바?
아무튼 우린 자리잡고 술부터 ㄱ ㄱ
역시 해산물을 아는 사람이라면 샤블리지
샤블리는 오이스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와인인걸..
샤블리를 처음 마셔본 건 잠실 더 이탈리안클럽에서 ㅎㅎ
석화 향이 올라오는 듯 했어요
사실 이번 겨울에 엄마랑 제주도 갔다가 굴에 데였던 적이 있는데 .. 하루종일 뭐 먹지도 못하고ㅜㅜ
암튼 여기는 전문 오이스터바여서 긍가 엄청 신선했어요!
전에 청담 펄쉘 갔을 때가 문득 그리워진 우리
암튼
이때는 전문 오이스터바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녀는 괜찮았으나 내 속은 그날도 좀 힘들어 했..
암튼 그거 말고 클램차우더도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클램차우더는 배를 채우기에 딱이었고,
굴은 너무 신선하구 분위기는 좋았어요
마감시간까지 있다가 즐기고 나온 성수 더즌오이스터바
하지만 초이는 이제 굴은 못 먹겠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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