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원앤하프 (One and Half) - 와인 마시고 싶은 예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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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앤하프입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링크로 가능합니다 :)

http://catchable.co.kr

 

* 디너타임(17:00~)에는 와인 바틀 한병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5인이상 예약시 매장으로 전화주세요!

* 라스트오더 - 22:00

* 이용하시는 테이블에 다음 예약이 잡히거나

만석으로 웨이팅 발생시에는

이용시간 (2시간 20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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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월, 수-일 14: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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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에서 찾은 가고 싶었던 원앤하프

요즘엔 성수에 가고싶은 카페나 와인바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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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화이트 인테리어이지만,

어딘가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 곳

진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늑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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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와서 기다리던 그녀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이미 만석..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길 참 잘함 ><

아쉽게도 저희는 창가자리는 아니었지만 .. 좋았어요 그래도!​

 

웰컴 디쉬는 토마토와 크림치즈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한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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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와인은 스펠바운드!

프롬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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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기억에 남는 와인은 아니었지만,

스펠바운드 카베르네 쇼비뇽은 즐기기에 충분히 좋은 와인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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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디쉬 두개정도 시키고 2차를 갔어요 ㅋㅋㅋ

왜냐면 여기는 1-2 시간의 시간제한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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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르가 파스타

- 트러플 버섯 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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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르가 파스타

트러플 버섯 리조또

디쉬 둘 다 너무 맛있었구요

기본적으로 맛집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

인스타 감성도 아주 충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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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즐기다 가는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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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잘 즐긴 성수동 와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