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개업한 이래 서울에서 손꼽히는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의 계보를 잇고 있는 라 쿠치나. 이탈리아어로 ‘주방’을 뜻하는 이곳은 2016년 11월, 오랜 보수공사를 마친 후 새롭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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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월-토 영업 12:00 - 21: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항상 하얏트호텔 들어가는 길에 건물만 봤었던 라쿠치나. 건물이 생각보다 실물이 예뻐서 쳐다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분위기 좋은 덴 어디지? 아 라쿠치나구나
두번째도 봤을 때 아 저기 어디였지? 라쿠치나구나
드디어 가 본 라쿠치나 디너 (레거시) 후기입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보이던 야경 뷰가 보이던 라쿠치나! 분위기가 좋았어요
테이블도 꽤 넓게, 띄엄띄엄 있었구요!
*레거시 코스*
왼쪽 위아래 , 오른쪽 위아래 순!
1. 브루스케따 - 캐비어, 관자살, 쵸리조, 그린올리브
2. 부라타치즈
3. 아발론 - 전복, 연어알, 바다포도, 콘소메 젤리
4. 광어, 배, 파프리카 뵈르 블랑 소스
5. 한우 안심 +3만원 추가
6. 4색 아놀로띠 파스타 (비트/시금치/먹물/플레인)
(사진이없네요ㅠㅠㅠㅠㅠㅠ)
7. 디저트 - 녹차케이크, 화이트초콜릿 소스, 요거트 아스크림, 그리고 커피
분위기 좋았던 라 쿠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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