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강원도 세이지우드 홍천 1박 2일의 다음 이야기.
1에 이은 2의 이야기
이건 1의 링크
이어서..
방 구경도 다 하고, 시설 구경도 다 하고
낮잠을 자고 나니
홍천 세이지우드에 밤이 찾아왔어요
8시반이었나..
10시 전이어서, 마실 느낌으로 나가보기로..
레스토랑 세이지우드
(Restaurant Sagewood)
10시 클로징인데 야외풀 쪽 테이블 하나 빼고는
텅 빈 이 곳
아이스크림 둘 중에 고민을 했더랬지요
둘다 정말 맛있었던.... 단순했던 나
먹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미래에셋 ETF 추천 책이 있길래 한권 다 읽고, 또 다른 잡지 두 권 모두 읽고보니
새벽 두시에 잠들어버렸습니다.
일어나서 배고팠던 탑초이
레스토랑 세이지우드에 와서 조식을 먹기로 했죠
맛있었던 양식 조식! 비주얼이 그렇듯 그냥 쏘쏘해보이지만 맛은 훌륭했어요
이 날 오전엔 라운딩하는 분들 때문인지 북적
야외풀도 그렇고, 레스토랑도 그렇고!
야외풀이랑 실내풀 사용하러 와서.....
다시 놀러가고 싶네요
1박 2일이라 체크아웃하고, 야외풀이랑 실내풀을 원없이 즐겼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예 시간을 보지 않았어요.....
그냥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기에!
행복했던 세이지우드 홍천의 1박2일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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