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쿠촐로 테라짜 (Cucciolo Terrazza) - 두번째 간 김지운 쉐프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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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촐로, 마렘마, 볼피노, 2018 5월’을운영 하는 ,

김지운 쉐프의 이탈리안 포차 '쿠촐로 테라짜' 입니다 .

간단하고 와인과 조화가 좋은 '이탈리안 안주 요리'와 그에 정말 맛있게 어울리는 ' 내추럴 와인 ' 이 주가 되는 , 와인 리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밝은 분위기의 테라스, 안쪽은 유럽 지하 꺄브와 같은

마치 유럽에 와 계시는 분위기를 드리려 공간도 신경써서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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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수목금토일 12: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코로나기간)

설날, 추석, 신정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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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는 쿠촐로 테라짜.

이전에도 좀 쌀쌀할 때 왔었는데, 이번에도 야외 테라스는 바람막이로 덮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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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쁘아뒤이부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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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전엔 실내에 앉아있었는데, 이번엔 테라스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여기선 와인 한잔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이번엔 술을 마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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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뇨끼

 

​트러플 뇨끼!

전 뇨끼의 쫄깃한 식감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메뉴에 있으면 꼭 시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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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케타 ​

이건 저번에도 시켰던 건데 정말 맛있었었어요.

부라타치즈와 프로슈토의 느낌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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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구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먹은 기억도 사라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괜찮았던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시금치 리조또 아란치니가 더 맛있었어요. 두개가 좀 비슷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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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두번째 갔어도 분위기는 여전히 좋았던 쿠촐로 테라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