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uovo)으로 반죽한 파스타와 와인을 판매하는 8석 규모의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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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 17: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일, 월 정기휴무 (매주)
캐치테이블에 자리 나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성수동의 예약이 힘들다는 그 파스타집들 중 하나
우오보.....
기대를 너무 해서 메뉴도 거의 다 훑고 갔는데 제가 한가지 미스한 게 있더라구요 보틀제로 운영되는 이곳 ㅠ
술을 안마시는데 그건 제 판단 미스
뭐 암튼 그걸 떠나서 ㅎㅎ 전 언제나 그리고 항상 내돈내산이니까 솔직하게 후기 남깁니다
전 다 생각을 하고 갔더랬죠
근데 결과론 적으로는
광클해서 가긴 했지만
기대를 너무 높게 했어서 그런가 좀 아쉬웠어요
마지막에 시킨 블랙 트러플은 사진으로 찍지도 않은 듯ㅜ
여기 앉아서 대기할 때만 해도 행복해서 내 지갑에 우오보 빨대 꽂아서 털을 생각이었음을
벝, .. 비유티, ...
일단 와인 한병 구매해야된다 해서
잘 모르겠는데 우린 마시지도 않을거라 걍 대충 구매했어요 ㅎㅎ 근데 언젠간 마시겠지 친구랑
어쨌든 이건 잘 구매했읍니다.
마지막에 시킨 블랙트러플은 앞서 말했듯 사진이 없습니다
항상 뭐 디쉬 여러개 시키면 이 중에서 1순위는 뭐다 고를 수 있는데 진짜 아무것도 못 골랐어요 하
메뉴는 흐름 끊길 정도로 늦게 나와서 아쉬웠음
상상했던 존맛탱 파스타 맛까지는 아니었구요
일단 뇨끼는 괜찮았던 거 같네요 ㅎㅎ 트리파도 독특하긴 했고..
아직 제 인생 파스타는 쿠촐로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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