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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아난티 코드 2박3일 - 풀하우스, 근처 맛집 청평호반 닭갈비막국수, 생에 첫 빠지, 알파카월드

탑초이 2022. 5. 2. 21:11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2박3일의 그 두번째 이야기

라포레(레스토랑)나 카트투어, 체크인 등 얘기능 첫번째에 죄다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피트니스 센터 갔다가, 조식을 먹은 얘기까지 이어서

풀하우스

풀하우스

프라이빗 풀이 집 안으로, 풀하우스

풀하우스로 들어서는 순간 객실 내에 자리 잡은 프라이빗 풀과 넓은 창 너머 펼쳐진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풀 옆 데크에는 데이 베드가 놓여 있어 굳이 물놀이가

아니어도 호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실내 프라이빗 풀 건너편에는 침실과 거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간에는 책을 읽고,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다이닝 룸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을 때에는 소파와 티 테이블이 놓여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한층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풀하우스 도면

oh, I

Love

the Pool! especially if it's inside the house 😆

뷰티풀하다아아엉

무라타하우스에서 풀하우스로 짐을 옮긴 후

너무 배가 고파서 수영을 좀 하다가

3-4시 쯤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너무 배가 고팠다...

아난티코드에서 가장 근처에 있는

닭갈비 맛집을 찾아서.

매일 09: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16:30)

화요일 휴무 / 설악점(2호점) 정상영업 합니다.

사람이 많았고 대기도 많았던..

서너시에 가서 다행히 웨이팅이 딱 안걸릴 때쯤!!

 

비가 하루종일 와서 흐렸지만....

이때만큼은 비도 않오고 해가 쨍쨍했다

그래서 맛있는 닭갈비 먹으면서 마음을 먹었다

아. 비와서 오전에 취소했던 빠지 일정

빠지를 가야겠구나!!

왜케 뚱해있지 ㅎㅎㅎㅎㅎ

 

암튼 도착한 홍천빠지

대박대박

처음 가본 빠지

날씨 미쳤.... 선크림도 열심히 바르구

근데 6-7시쯤 닫는다 했는데 1-2시간만 즐기려구 감

돈 아까울 뻔 했는데 놉

한시간 동안 뽕 뽑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떨어질 뻔 했지만

기대 했던 것보다 별 거 아닌...

한번 경험했음 됐다.

열심히 놀고 다시 수영타임

신났대요 초이~

물개 초이~

올림픽 할 때 였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수영하고 배고파서 룸서비스로 치킨시킴

응.... 낫 배드!

벝...... 응.

다른 소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

열심히 먹고 잠들어서 아침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간 피트니스 센터

아이 러브 라이프피트니스..

아난티 부산에 있는 라이프피트니스 만하지는 못하지만 (화면이 없으니까)

그래도 좋은 라이프피트니스

회개하는 마음으로 가서 운동해놓고

열심히 조식....으로 달려감

라포레로ㅎ

 
 

맛있었던 아난티 라포레 조식을 흡입 후

 

아난티 가평 2박3일을 지내고

세이지우드로 가는 길에...

홍천 알파카월드를 들렸다.

아니 ~~~ 귀여운 동물들이 있다자너~~

 

매일 10:00 - 18:00 | 매표소 마감 16:30 |

힐링산책 마감 17:00 (주중/주말공통)

설날,추석 당일만 휴장

입장권(매표소마감 4:30) 15,000원

알파카와 힐링산책 10,000원

네이버 예약두 된대오~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알파카월드 입구까지 데려다주는 셔틀을 기다리는 중.

 
 
 

셔틀을 타고 올라가면 매표소에서 내려주십니다

입장권은 만오천원!

글고 먹이 코인도 사야돼요

알파카들이랑 사슴들 그 외 토끼, 나머지 친구들 밥 주고 싶다면...

우리 민이 닮은 칭구한테 많이 줌

ㅋㅋㅋ알파카들 입이랑 이빨이 다 느껴져요....

칭구들아 내 손은 맛 없으니까 먹지마ㅠ

진짜 더웠던 날...

진짜 가까이서 찍을 수 있던 애기토끼 ❤️‍🔥

ㄷㄷㄷ 포스 지려요 산양형냐

계속 찍으니까 점점 다가옴

무서웠던 산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큼만 다가왔을 때가 좋았어...

코 앞까지 오심 ㅎㅎ

무토웡 ㅎ

 
 

진짜 더워죽겠던 날에 저놈의 도장을 다 찍어서

결국 스티커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쓸모 없뉸데..ㅎ

그래. 귀엽긴 하네.

열심히 해서 받은 민이 닮은 알파카들

인형을 줘 차라리이이이ㅣ이!!

는 무슨...

이러고 홍천 세이지우드를 간 것.

ㅎㅎㅎ 즐거웠던 아난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