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2:00 - 22:00
부산 간다고 하니 추천받은 맛집이었습니다.
삼삼횟집이 두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광안리 하나는 해운대점이었어요.
사실 예약을 해운대점에 해놓고 헷갈려서 광안리점으로 갔었는데..
차이점은 해운대점 시설이 더 좋고 깔끔했고, 광안리 지점에 사람이 더 많았다는 점?
시설 깔끔합니다. 인정합니다
뭐 사실 추천 받아서 간 거지만 내돈내산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그냥 맛은 있고 나름 괜찮았다 정도?!
엄청난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회는 신선했어요
음 1인 27,000원 오케이....
암튼 잘 묵고 배가 찰리 없지만
어느정도 채웠다 수준에서
바다 야경을 보면서 걷기 위해 일단 나왔습니다
걷다보니 핫플을 찾게됐어요.
그건 바로 파라다이스호텔의 여름에만 연다는
더 비치 라운지
사람들이 이미 테라스에서 날씨를 만끽하고 있더라구요!! 핫플핫플
18:00-24:00
모엣 하나 시키구
여기 치킨 꿀맛이더라구요
속세의 맛 정말 핵꿀맛 그자체....
여기 핫플을 열심히 즐기다가 급 비가 쏟아져서 어차피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주셨는데 선결제하고 들고 파크하얏트 부산 숙소로 튀튀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안주 짱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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