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홍대] 라이즈호텔 차르 (CHARR @ Ryse Hotel) - 캐치테이블에서 발견한 홍대 럭셔리 플레이스

최상류사회

by 탑초이 2022. 4. 19. 21:27

본문

매일 12:00 - 14:30 Lunch Last order 14:00

매일 18:00 - 21:00 Dinner Last order 20:00

*차르에서는 나무와 숯을 이용한 차르 그릴 요리를 메인으로 친근하면서도 푸짐한 새로운 웨스턴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적으로 사고하되 로컬로 행동하자'(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모토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토마호크, 제주 폭찹부터 춘천 닭갈비 샐러드와 왕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까지 서양음식에 한국적은 요소를 가미한 음식들을 선사합니다!

* 문의: 02 330 7800

* 차르 이용 고객 주차 요금: 최초 2시간 5,000원(최초 2시간 이후 30분 당 5,000원)

*콜키지 비용은 병 당 30,000원 추가

*런치 세트는 평일만 주문 가능(주말 및 공휴일 제외)

*런치 및 디너 세트/프로모션 메뉴는 중복 할인불가

*외부 음식 반입 및 취식 불가

 

캐치테이블에서 찾게 된 홍대의 핫플,

라이즈 호텔 내에 있는 차르 (CHARR)

차르는 4층에 위치해있어서, 호텔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엘베를 타면 됩니다.

 
 
 

도착한 차르 입구

뭐랄까, 벽돌디자인 컨셉인데 너무 깔끔하고 깨끗해서 다른 의미로 고급져 보인다 해야하나..

아무튼 와인과 술병들이 보입니다.

 
 

분위기가 어둑한데 정말 좋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예약 안 했으면 자리 잡기 힘든 평일 저녁이었을지도 몰라요

차르 디너 메뉴

 

14만원, 2인

 식전빵
 
 

숯향이 나는 초도 갖다주시고 오오 오오 막 이러던 찰나였는데 식전빵과 버터 및 소스가 너무 맛있던 거 있죠...

훈제연어 아보카도 부르케스타

 

훈제연어 아보카도 부르케스타

첫 시작 에피타이저로 훌륭합니다

김제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

 

그 어디서도 이렇게 맛있던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를 못 먹어 본 것 같은데요!!

토마토가 내 취향이었구나 잠깐 생각하게 되던 맛

왕새우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올리오도 훌륭합니다..

파스타 찐 맛집 아니, 차르는 다 맛있음!

채끝 등심 스테이크​

채끝등심스테이크는 그냥 알던 스테이크 맛이라 감흥이 없었는데 이 위에 식전빵, 부르케스타, 토마토 샐러드, 알리오올리오가 너무 훌륭해서 스테이크가 묻혀버린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오던 디저트!

티와, 차르 계절 그라니따, 그리고 파티쉐의 추천 디저트. 초코케익이 꾸덕해서 더 꿀맛이었다구요 :)

기대이상으로 맛있고 근사했던 홍대 맛집, 라이즈호텔 4층의 차르!

다음에 또 가고파요 ㅎㅎ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