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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 428 레스토랑 (428 Restaurant) - 호텔크레센도의 비프웰링턴

최상류사회

by 탑초이 2022. 4.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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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와 유러피안 테크닉의 조화로 퓨전요리를 즐길 수 있는 428 레스토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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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토 11:3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00 라스트오더)

14:00, 21:00 라스트오더

일 11:30 - 21: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14:00, 20:00 라스트오더

 
 

* 비프웰링턴, 필로파이는 최소 1일 전 예약

** 콜키지 : 병당 20,000원

(*비프, 필로파이와 콜키지는 할인이 불가한 상품입니다)

***메뉴는 시장 상황과 제철에 따라 변경 됨

***외부음식 불가

***주차가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이용을 권장

 

호텔 크레센도 내부에서 더 쭉쭉 들어가야 보이는 428 레스토랑입니다.

무려 간지 두달이 넘은 거 같네요.

아끼는 동생과, 친구와 간 이 곳

 

깔끔한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에요.

연말을 즐기기 딱이었던 거 같아요.

저녁일 땐 모르겠지만 낮에 햇살 받으면서 가기 괜찮은 곳인듯 합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였고

야외테라스였지만 춥지않았어요

오히려 얘기 나누기 참 좋았던 자리

 

데니스 유 쉐프님의 비프웰링턴

사실 여기 분위기는 뒷전이고 비프웰링턴 먹으러 온거긴한데 ㅎㅎㅎ

비프웰링턴은 최소 하루전에 예약해야 된다고 하네요

그외 428 레스토랑 메뉴 
 

 

 

식전빵

 

식전바게트

시장이 반찬이라고 바게트 흡입

근데 저 버터가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버터는 중요합니다ㅎㅎ

프로마쥬 블랑과 샐러리악 퓨레를 곁들인 구운 제철채소의 따뜻한 샐러드

 

이거 큰 기대 없었는데 흡입한 메뉴였어요

이거 젤 맛있게 먹은 디쉬.. ㅎㅎ

기버터에 익힌 가리비 관자 & 공주 햇밤과 이태리 아르보리오 쌀의 샤프론 크림 리조또

리조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 특이점이 있는건 아니고 그 누구나 알만한 맛인데 맛있음....

다시 가도 시킬 수 있는 메뉴

트러플 뒥셀을 채운 428 시그니처 ​한우 비프 웰링턴과 비프 쥬

 

메인 메뉴는 크게 한번 더 보여주는 거니까

너무 이쁘게 생겼는데 잘라가면서 아주 엉망진창 비주얼이 되어버리는.. 근데 고기가 지짜 부드러워요

비프웰링턴이 메인으로 밀고나가는 메뉴라는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연말을 즐기기에 최적이었던 장소

428 인 호텔 크레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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